스타트업 뽀개기 - 5. 투자유치
스타트업 뽀개기 - 5. 투자유치
5-1. 투자의 종류
- 주변의 인맥(3F - Friends, Fool, Family)
- 엔젤투자자(Angels) - 어느정도 사회의 환원을 원한다. 스타트업들의 노력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자 한다. 벤처 캐피탈리스트에 비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벤처 캐피탈리스트 - 가장 어려운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 클라우드펀딩 -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5-2. 투자자 찾기
: 벤처캐피탈리스트는 언제나 투자할 곳을 찾고 있다. 그들은 수많은 피칭을 듣고 투자할 곳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대리인의 존재가 필요하다. 그래서 대리인으로 변호사나 기업 회계 변호사를 쓰기도 한다. 그들의 경우 기업의 설립 과정을 돕고 사업자 등록을 돕는데, 그 과정에서 기업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에 감동을 받고 벤쳐캐피탈리스트들에게 소개해주기도 한다. 두번쨰는 교수이다. 교수들을 통해 벤쳐캐피탈리스트와 연결될 수 있다. 세번째로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투자한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회사를 믿기 때문에 그들의 추천에도 상당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5-3. 투자의 단계
- 시리즈 A - 꿈과 가능성을 파는 단계이다. 끓고 있는것을 파는 것이다.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있다.
- 시리즈 B - 스테이크 단계이다.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매출과 앞으로의 로드맵을 보여줘야한다.
- 시리즈 C - 스테로이드 단계이다. 확장해야하는 단계이다. 회사의 규모와 역량, 브랜드 가치, 인지도 등 모든 것을 키워야 한다.
- 시리즈 D - 아첨꾼을 위한 단계이다.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다른 투자자들이 우리에게 투자하겠다고 아부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투자하는 것은 특권이다. 그리고 투자를 받는 것을 넘어 투자를 하는 단계이다.
5-4. 투자자에게 메일 보내기
: 이메일을 보낼때는 제목이 매우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제목을 보고 읽을지 말지 선택한다. 상대를 잘 이해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핵심은 상대방에 대한 배경지식을 활용해 투자자에 초점을 맞춰야하는것이다(personalized). 그리고 내용에서의 핵심은 간결함(less is more)이다. 핵심만 적어야 한다.
- 본 포스트는 유데미에서 제공하는 가이 가와사키의 스타트업 경영학교를 수강하며 얻은 지식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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